연한 바위 위 분홍 수건, 터키색 물결이 일렁이는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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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 비치 가장자리 연한 바위 위 선명한 분홍 수건에 몸을 펴 누웠다. 햇빛을 가리며 팔을 든 채, 가까이 터키색 물결이 잔잔히 일렁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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