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요한 누드 비치 강둑, 분홍 프리스비를 든 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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넓은 강가 옆 옅은 모래 위 맨발로 선 적갈색 머리 여성이 카메라를 등지고 분홍 프리스비를 들고 있다. 따뜻한 빛 아래 멀리 나무 구조물과 긴 다리가 건너편을 잇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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